TV에 나온 그곳


SBS 영재발굴단 119회 초등학교 5학년 ( 만10세)의 전국손년체전 소년장사 안종욱 군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내일의 소년장사 안종욱이의 이야기 ( 만 10살 )

1년전 아빠가 엄마 몰래 아들을 씨름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시켰다고한다.
그 이후로 엄마와 아빠의 종욱이의 미래에대한 갈등은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진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부부가 영재발굴단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서 제작진이 촬열을 하게되었다고한다.

주인공을 만난 곳은 문경의 한 초등학교 5학년 키 168cm, 몸무게 98kg의 압도적 신체조건으로 씨름을 시작한지 1년 만에 각종 대회에서 수상은 기본이다.

2017년 전국소년체전 씨름 초등부 장사급에서 6학년 형들을 물리치고 금메달까지 거머쥔 초등학교 5학년 안종욱 군이다.

씨름은 한 학년 차이가 크기 때문에 5학년이 6학년을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데 종욱이는 심지어 맞는 연습상대가 없어 중학생 형들과 연습을 할 정도다.

이런 소년장사 종욱이를 위해서 매일 아침 씨름부에 출근해서 묵묵히 지켜봐주주는 천군만마가 있었으니 바로 종욱이의 아빠다.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종욱이는 요즘 7월에 열리는 대통령기 씨름대회를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훈련도중 그만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입고어서 아빠는 며칠 휴식을 취해야 하는 아들을 위해 가마솥에 각종 약재를 넣고 삼계탕을 끓여 주는 등 지극정성으로 돌봐준다.
엄마는 더 말리고 싶은 마음인데 아들의 부상으로 더욱더 말리려한다.
아들 종욱이의 미래에 대해 평행선을 달리던 아빠와 엄마 다행스럽게 끈질긴 아빠의 설득으로 엄마도 이번 대통령기 씨름대회에서 종욱이가 우승을 하면 씨름을 허락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엄마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한 종욱이의 씨름대회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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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lvod.sbs.co.kr/allvod/vodProgramDetail.do?pgmId=00000210215

SBS 영재발굴단 (수요일 방송)
방송일 : 2017년 08월 02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

[사진 출처 : SBS사이트 SBS 영재발굴단]